- [제163호, 2월23일]
한국인이 지난해 가장 많이 중국에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안부의 출입국..
[제163호, 2월23일]
한국인이 지난해 가장 많이 중국에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안부의 출입국관리국이 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가장 많이 입국한 외국인은 한국인이었으며 그 뒤를 일본, 러시아,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태국, 영국, 호주의 순 이었다.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 수는 연인원 2,221만 300명으로 전년비 9.65%가 증가했다. 이중 관광객 수는 연인원 1,133만 1,900명으로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의 51.02%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중국의 출국자 수는 연인원 3,452만 명으로 이는 전년비 11.27% 증가한 것이다.
중국인들의 출국대상지의 선두는 홍콩이며 그 뒤를 마카오, 일본, 태국, 한국, 러시아,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순 이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