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3호, 2월23일]
친구의 자살 소식을 들은 후 충격을 받고 있는 장나라를 위해 대만의 인기 배우 하윤동(何潤東)이 마음을 다해..
[제163호, 2월23일]
친구의 자살 소식을 들은 후 충격을 받고 있는 장나라를 위해 대만의 인기 배우 하윤동(何潤東)이 마음을 다해 위로하고 있다고 한다.
하윤동의 신앨범 발매에 맞추어 9일 대만을 방문한 장나라는 친구 정다빈의 자살소식에 충격에 빠졌다. 그런 장나라를 격려하기위해 하윤동은 매 끼니마다 식사를 함께하자고 제의하고 거리에 나가 함께 걷기도 했다. 또 하윤동이 차를 직접 몰고 한 밤에 해변으로 드라이브를 나간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전부터 친구 이상의 친밀한 관계로 보도되고 있는 이들 관계에 대해 장나라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친구일 뿐, 남자친구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하윤동 역시 그녀는 어디까지나 귀여운 여동생이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장나라와의 열애설이 나돌고 있는 하윤동은 '착신아리2', '와호장룡' 등의 영화를 통해 중화권을 넘어 아시아 전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의 미남 톱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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