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호, 3월9일]

이영호 부총영사 부임

  지난 2월 22일, 주홍콩총영사관에 엄기성 부총영사의 후임으로 이영호(51) 부총영사가 부임했다.

  이 부총영사는 1956년12월생으로 1988년 외교부에 입부(외시22기)해 미국 연수후 태국, 남아공, 카자흐스탄 및 영국대사관에서 근무했다.

  외교부 본부에서는 기획관리실, 구주국, 지역통상국 동남아통상과장, 영사국 영사과장 및 재외국민보호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병배 교민담당 영사 부임

  그동안 교민담당 영사로 교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김종식 영사의 후임으로 정병배 영사가 부임했다.

  정병배 영사는 1983.12월 외교부 입부해 동북아2과, 의전과, 기획관리실, 총무과 등 근에서 근무했다.

  또 우간다와 예멘, 아랍에미리트, 인도, 카타르, 캐나다 토론토(총영사관)에서 근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