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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연예] 정협위원, 공리 자격시비 논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3-22 18: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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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7호, 3월23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공리가 정협위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으며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nb..
[제167호, 3월23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공리가 정협위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으며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장예모 감독과 함께 중국 최고의 정치자문기구인 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에 참석하지 않아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그녀는 올해도 '초등학생의 작문'같은 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다시 한번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녀가 발표한 소위 '환경보호,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안건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내용으로 안건 제출이라고 보기 힘든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그녀를 제명하고 지식과 고견을 갖춘 그리고 사회에 더욱 관심과 책임을 가진 예술인으로 대체해 달라는 것이 그들의 의견이다.

  이에 대해 그녀의 매니저는 "그녀의 자격여부를 논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말할 바가 아니다"면서 "질투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한 후 "다른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정협활동을 지지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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