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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얼굴에 황금실이 들었다고?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4-19 1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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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0호, 4월20일]   시간은 모든 것을 앗아간다.  그러나 유독 그녀의 얼굴만은 가져가지 못했다! &n..
[제170호, 4월20일]

  시간은 모든 것을 앗아간다.  그러나 유독 그녀의 얼굴만은 가져가지 못했다!  
  2006년, 영화 「황후화」에서 불혹의 나이 공리는 다시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공리의 몸매가 예전 같지 않고, 등에 난 사마귀도 두드러져 보였지만 그녀의 얼굴만큼은 10년 전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9일 그녀의 한 친구가 기자를 통해 공리의 얼굴에 '황금실'이 가득 들어 있으며, 이 때문에 늙어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최근 유덕화와 장만옥 등이 태반주사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진데 이어 얼굴에 황금실을 심는 방법도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공리의 경우, 몇 년 전 장기간에 걸쳐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나이에서 오는 주름이 뚜렷하게 드러났는데 한 친구의 소개로 홍콩에서 '황금실'을 심는 시술을 하고 돌아갔으며, 현재 그녀의 얼굴은 모두 '황금실'로 덮여 있다.

  황금실 미용 기법은 본토에서는 시술이 불가능하고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기술로 홍콩에는 현재 많은 병원에서 이 같은 시술을 하고 있으며 몇 만 위안(수백만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공리가 이 시술을 할 당시 동 시술이 가능한 병원이 극소수에 불과했기 때문에 최소 몇 십 만위안(수천만원)이 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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