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1호, 4월27일]
공리의 「금실 미용법」보도에 이어, 중국 4대여배우 중 한 명인 범빙빙(範氷氷)도 최신 미용법을 행하고 있다..
[제171호, 4월27일]
공리의 「금실 미용법」보도에 이어, 중국 4대여배우 중 한 명인 범빙빙(範氷氷)도 최신 미용법을 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한 정보통에 의하면 지금부터 몇 년 전, 중국 대륙 최강의 민완운능(敏腕芸能) 매니저 왕경화는 계약을 맺고 있는 범비빙을 비롯해 많은 여자 연예인들로부터 불규칙한 생활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피부염이나 여드름 등의 상담을 받아왔다.
홍콩에서 온 연예인으로부터 “피임약주사를 맞으면 피부염이나 여드름은 바로 없어지는데 1회 주사로 2년 계속된다”는 정보를 얻은 왕경화는 범빙빙을 곧바로 홍콩으로 데리고 와 피임약 주사를 놓게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에 따르면 피임약이 호르몬 분비를 조정하는 결과가 되어 피부염이나 여드름이 낫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주사는 의사의 지시아래에 올바르게 행해지지 않으면 부작용을 부를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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