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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주윤발 대신해 '적벽대전' 복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4-26 11: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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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1호, 4월27일]   「적벽(赤壁)대전」의 '제갈공명' 역을 고사했던 양조위가 주윤발이 중도하차한 '주유' 역으로 다시 출연키로 ..
[제171호, 4월27일]

  「적벽(赤壁)대전」의 '제갈공명' 역을 고사했던 양조위가 주윤발이 중도하차한 '주유' 역으로 다시 출연키로 했다.

  오우삼 감독의 컴백, 중국계 스타급 배우들의 출연과 750억 원 규모의 제작비로 관심을 모았으나 양조위, 주윤발의 잇단 출연 거부로 위기에 처했던    <적벽대전>이 다시 촬영에 돌입하게 됐다.

  양조위는 빠르면 다음 주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는 베이징 스튜디오 촬영에 앞서 베이징 근교 허베이성에서의 촬영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조위는 지난 3월 주유와 손을 잡고 위나라 조조를 대파하는 전략가 제갈공명의 출연을 고사한 바 있다.  이유는 6개월로 정해진 촬영기간이 예상했던 것보다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제갈공명 역에는 대만 출신의 배우 금성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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