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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연인' 러지얼, 헤니의 연인으로! TU미디어 CF서 호흡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4-26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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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1호, 4월27일]   홍콩의 톱스타 여명의 연인이 다니엘 헤니의 파트너로 한국 안방극장을 방문하고 있다.  &nbs..
[제171호, 4월27일]

  홍콩의 톱스타 여명의 연인이 다니엘 헤니의 파트너로 한국 안방극장을 방문하고 있다.

  홍콩의 인기 모델 러지얼이 그 주인공.  러지얼은 4월 중순부터 다니엘 헤니와 함께 위성DMB TU미디어 CF에 등장하고 있으며, '자동차편'과 '호수편' 등 2편의 CF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광고사측에서 그의 신상 정보를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있어 더욱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러지얼은 지난 2005년부터 여명과 교제를 시작하면서 홍콩 연예계의 관심을 모은 신세대 미녀 모델이다.  2006년말 여명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단숨에 스타로 부각됐다.  한국의 에릭-박시연 커플과 유사한 사례를 남긴 셈이다.

  최근엔 러지얼이 데뷔 시절 촬영한 누드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여명이 사진 유포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감동적인 사랑을 팬들에게 전했다.

  CF의 한 관계자는 "러지얼은 TU미디어 CF에 출연하는 과정에도 여명과 진지하게 상의하고, 여명이 콘티 내용을 확인한 뒤에야 출연이 성사된 걸로 알고 있다.  러지얼과 커플 호흡을 이룬 덕분에 다니엘 헤니의 홍콩 내 지명도가 높아지는 기현상을 낳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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