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8호, 6월15일]
마케팅조사 전문기업 AC닐슨이 발표한 「세계 소비자 신뢰감 지수」에 의하면, 세계의 평균 소비자 신뢰감 지수..
[제178호, 6월15일]
마케팅조사 전문기업 AC닐슨이 발표한 「세계 소비자 신뢰감 지수」에 의하면, 세계의 평균 소비자 신뢰감 지수가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을 포함한 12개국·지역에서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 조사는 금년 4월부터 5월까지 세계 47개국·지역의 소비자 2만6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홍콩의 동 지수는 118로 지난해보다 웃돌아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과 함께 세계 5위가 됐다. 1위는 인도였다.
이 외, 홍콩에서는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한 회답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남은 돈의 용도에 대해서는 약 6%가 저금을 선택하고 있었고, 주식에 투자하는 시민은 5.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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