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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든 미백크림, 39세 여성 피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6-20 1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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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9호, 6월21일]   위생서는 11일, 수은 함유량이 안전기준치를 넘은 「교려회춘소(嬌麗回春素)」1호와 2호의 미백크림에 대해서 ..
[제179호, 6월21일]

  위생서는 11일, 수은 함유량이 안전기준치를 넘은 「교려회춘소(嬌麗回春素)」1호와 2호의 미백크림에 대해서 19건의 문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 크림을 약 2개월에 걸쳐서 사용한 39세의 여성이 다리가 부어올라 입원했으며, 혈액검사 결과 수은 중독을 일으키고 있었다.

  위생서는 9일, 핫라인 2125-1133을 마련해 상담 및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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