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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가항공 마카오아시아익스프레스 영업인가 취득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8-09 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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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5호, 8월10일]  신덕(信德-SHUN TAK)그룹은 마카오 정부로부터 마카오 항공(에어 마카오), 중국 항공(에어 차이나) 그룹과 공동으로 설립한..
[제185호, 8월10일]

 신덕(信德-SHUN TAK)그룹은 마카오 정부로부터 마카오 항공(에어 마카오), 중국 항공(에어 차이나) 그룹과 공동으로 설립한 마카오아시아익스프레스(濠亞航空)의 항공운송영업허가(AOC)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마카오아시아익스프레스는 그 첫 번째 단계로서 내년 3월부터 마카오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염가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염가항공의 격전구인 마카오에 항공사가 하나가 추가됨으로써 한층 치열한 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7월28일자 마카오일보에 의하면, 동 사는 이미 단거리용 여객기 5기에 대한 임대를 마친 상태.  항공기는 금년 말부터 연초까지 마카오에 도착해 3월부터 마카오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기 시작한다.

  동 항공사의 취항은 중국 본토 및 동남아시아로부터 마카오의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 염가항공사 시장점유율 20%
 염가항공은 현재 마카오 국제공항 시장쉐어의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말레이지아나 싱가폴 등의 동남아시아 노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달부터 염가항공사인 비바마카오가 마카오-시드니를 취항하는 한편, 마카오 항공사는 마카오-오사카를 연달아 취항하고 있는데, 동 사의 참가로 염가항공의 시장점유율은 20%가 넘을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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