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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소식] IPTV Ltd 홍콩시장 진출 본격화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1-16 1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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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TV Limited 제임스 구(James Ko) 대표는 주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IPTV(인터넷 TV)의 홍콩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활..
  IPTV Limited 제임스 구(James Ko) 대표는 주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IPTV(인터넷 TV)의 홍콩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임스 구 대표는 "홍콩과 중국, 동남아 등 판매권을 갖고, 이들 나라에 IPTV 보급을 위해 인력을 풀가동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어 '꿈의  TV라 불리는 IPTV'는 일반적으로 셋탑박스를 갖춰야 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작은 기기는 컴퓨터에 달린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인터넷 전화기도 되고 IPTV 셋톱박스도 된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어 "휴대가 간편한 기기는 여행중 어느나라에 가서나
USB 포트에 꼽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KBS 1 & II, MBC, SBS, 연합뉴스 등 국내 TV채널은 물론, BBC와 NHK 등 2개의 외국채널과 국내 라디오방송도 이 기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고, 향후 홍콩 방송도 시청할 수 있도록 홍콩업체들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IPTV는 인터넷 비디오의 일종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영화나 기존의 드라마 등의 방송프로그램을 직접 다운로드받는 형태(VOD over the Internet)와 향상된 TV 기능인 DVR/PVR의 기능을 겸비한 서비스로 정의하고 있다.

  두 번째의 경우, IPTV를 초고속 인터넷을 기반으로 동영상 압축기술을 이용해 TV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의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가 기존의 방송체계가 아닌 현재 통신으로 구분된 인터넷 체계를 이용해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송 컨텐츠, 양방향 프로그램 가이드, VOD, 데이터방송 등 차세대 동영상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제임스 구 사장이 판매하고 있는 IPTV는 USB 형태의 기기구입비 H$500과 월 사용료 HK$200만 납부하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한국 방송 및 라디오, 해외방송 등을 무한정 시청할 수 있다.  또 전화의 경우는 가입비 HK$90에 월 HK$350이면 한국과 무제한 통화할 수 있다.

* IPTV 가입 및 구입문의 : IPTV Ltd. (James Ko 사장)
  - 1/F., Everglory Centre, 1B Kimberley St., TST., KLN.
  - 전화 : (852) 2301 3700 / 팩스 : 2301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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