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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맥월드서 초슬림 노트북PC 공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1-24 16: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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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7호, 1월 25일] 두께 2cm 수준… 온라인 영화 대여 사업도 공식화   2008년 맥월드의 히트상품은 예상대로 세계에..
[제207호, 1월 25일]

두께 2cm 수준… 온라인 영화 대여 사업도
공식화


  2008년 맥월드의 히트상품은 예상대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PC와 온라인 영화 대여 사업이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기조연설에서 초슬림 노트북PC인 '맥북 에어'를 들고 나왔다.

  외신들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CEO가 이날 기조연설을 하면서 공개한 '맥북 에어'는 초박형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를 장착해 총 두께가 1.94cm에 불과하다.  가장 얇은 부분은 4.064mm 수준이다.

  맥북 에어는 또 80GB 하드드라이브를 장착했으며 추가 옵션으로 64GB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부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맥북에어는 CD나 DVD를 읽을 수 있는 광학 드라이브는 내장하지 않았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스티브 잡스는 인터넷을 통해 영화나 음악을 내려받을 수 있어서 더 이상 그 기능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맥북 에어는 기본 운영체제로 '맥 OS X 레오파드'를 사용하며, 배터리 구동시간은 5시간이라고 애플 측이 설명했다.  현재 애플은 이 제품들에 대한 사전 주문을 접수하고 있으며 2주뒤부터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예상 시판가는 1천7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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