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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삼, 새로운 한류로 키운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3-19 1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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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4호, 3월 20일] 한국관광공사, 인삼공사와 인삼전시회 개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지사장 박상철)은 한국인삼공사 홍콩법인..
[제214호, 3월 20일]

한국관광공사, 인삼공사와 인삼전시회 개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지사장 박상철)은 한국인삼공사 홍콩법인 (법인장 박찬일)과 공동으로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코리아플라자에서 한국 인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인삼 홍보를 통해 한국 음식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한국인삼 요리세미나, 시음회 및 다과회, 설문조사 및 경품 추첨 등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인삼 요리세미나는 3월 28일과 4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는데, 新城財經台(Radio) "友情無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15권 이상의 요리책을 출간한 Yiman-Cooking school의 채결의(蔡潔儀) 교장이 진행을 할 예정이다.

  인삼요리는 高麗蔘鷄湯 (Ginseng Chicken Soup), 高麗蔘醉(Ginseng Wine Marinated Pigeon), 高麗蔘法海圃田 (Vegitarian Dish), 高麗蔘凍膏 (Dessert - Ginseng Jelly Cake) 등 4 종류이며, 요리강좌가 끝난 후 요리시식회와 인삼차 시음회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인삼캔디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Korea Plaza내에 인삼 제품 진열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한국 인삼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인삼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홍콩인들에게 한국 인삼제품의 우수성과 효능을 홍보하여 한국음식의 이미지를 높임과 동시에 판매확대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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