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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홍콩 펩시콜라 전속모델 유력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5-09-03 18:57:20
  • 수정 2016-12-21 1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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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3호, 9월2일] 가수 비, 홍콩 펩시콜라 전속모델 유력   홍콩 일간지 성도일보(星島日報)는 25, 26일, 가수 비..
[제93호, 9월2일]

가수 비, 홍콩 펩시콜라 전속모델 유력


  홍콩 일간지 성도일보(星島日報)는 25, 26일, 가수 비가 홍콩 펩시콜라 측의 전속모델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10월 예정된 비의 홍콩콘서트 홍보효과 극대화 때문에 아직 공식적인 언급이 없지만 펩시 측의 홍콩콘서트 협찬이 예정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양측 논의는 무르익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홍콩 펩시콜라는 데이비드 베컴, 주걸륜, F4, 채의림, 고천락, 진관희, 사정봉 등 당대 홍콩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최고 스타만을 모델로 기용해왔으며 이번 비의 최종수락 여부에 시선이 끌리게 됐다.

  신문은 비가 아울러 주걸륜이 맡아온 일본 DHC 화장품의 홍콩 모델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도 전했다.

  DHC 측은 주걸륜보다 30%가량 높은 대우를 비에게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DHC는 "주걸륜의 계약기간 종료가 임박했고, 비의 인지도가 높아 홍콩의 DHC 시장에 잘 먹힐 것"이라면서 "또한 우리는 비의 지명도를 빌려 한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비와 주걸륜은 각각 한국과 대만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현재 아시아권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곧잘 비교돼온 스타다.

* 위클리홍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2-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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