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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불경기 여파로 가정부 해고 증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6-02 23:18:04
  • 수정 2009-06-04 12: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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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경기의 영향으로 홍콩 가정에서 메이드를 해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입경사무처가 지난 5월에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홍콩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가정부의 수는 1월..
불경기의 영향으로 홍콩 가정에서 메이드를 해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입경사무처가 지난 5월에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홍콩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가정부의 수는 1월에 25만9,000명이었으나 3월에는 25만7,000명으로 3개월에 약 1,700명이 감소했다.
홍콩가정부고용주협회의 라 회장은, 외국인 메이드는 2004년부터 매년 1만~1만2,000명씩 증가해왔으나 홍콩 실업률이 6~7%에 달하자 메이드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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