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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국기념영화에 중화권 유명배우 총출동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8-27 18: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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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3호, 8월28일
중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역사 영화 '건국대업(建國大業)'에서 성룡, 장쯔이 등 중국과 홍콩 최고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제작을 마친 '건국대업'은 1945년 중국 독립 이후 1949년 건국까지 발생한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24일 중국 영화계에 따르면 이 영화에는 유덕화와 이연걸이 군인 역을, 성룡은 기자 역을 맡았으며 이밖에 량자오웨이(梁朝偉)ㆍ리밍(黎明)ㆍ장쯔이, 영화감독 첸카이거(陳凱歌)와 펑샤오강(馮小剛)도 얼굴을 내민다.

이들은 대부분 한두컷 장면에 대사도 거의 없이 찬조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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