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자사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 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출시에서 중국의 여배우 장쯔이가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오메가는 새로운 컨스텔레이션에 오메가의 독점적인 코-액시얼(Co-Axial) 기술을 탑재하고, 시계의 모든 디테일을 업그레이드 했다. 오메가 고유의 클라우 장식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좀 더 세련되고 우아해졌다.

새로운 컨스텔레이션 시계들은 실버 샴페인 브라운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와 함께 눈을 사로잡는 화이트 MOP(mother-of-pearl) 다이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 다이얼 중 일부는 6시 방향의 '컨스텔레이션 별'로부터 발산되는 수퍼노바(supernova, 초신성)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번 라인은 오메가 전통의 핵심 요소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다이내믹하고 현대적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동시에 컨스텔레이션의 오리지널리티와 탁월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