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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삭발 공개!… 신작영화에 부성애 가득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4-02 00:34:47
  • 수정 2010-04-02 0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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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1호, 4월1일
 중국 사천성에서 지난 3월27일 개최된 영화 「미래경찰(未來警察)」시사회에 주연을 맡은 유덕화와 아역의 서교 등이 참석했다.

SF영화 「미래경찰」은 유덕화와 판빙빙, 서희원 등 화려한 캐스팅이 화제가 됐던 작품으로 춘절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헐리우드 영화 「아바타(Avatar)」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상영을 시작했다.

현재 영화 「신소림사」를 촬영 중에 있는 스님 역의 유덕화는 촬영 직후부터 모자를 써서 머리를 가려왔지만 이날 처음으로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오랜 세월 연인으로 지내온 주려천과의 혼인관계를 분명히 밝힌 유덕화는 내달 초에 있는 주려천의 44번째 생일을 어떻게 보낼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것은 우리들만의 비밀"이라며 짧게 답했다.

주려천과의 사이에 딸이 있다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그에게 한 기자가 "영화에서 천재 아역으로 나오는 서교에 대한 애정표현이 서툴지 않다"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유덕화는 "나는 누이 셋에 여동생 하나를 키워낸 우리 아버지를 롤모델로 했다"며 기자의 질문을 여유있게 받아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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