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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둘째 아이 출산?… 출산의 비밀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5-10 1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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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5호, 5월7일
지난 4월28일 제왕절개로 남아를 출산했다고 알려진 장백지. 그러나 시아버지가 이를 부인하고 있어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또 첫째 아이와 같은 양화(養和)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지만 병원비가 첫 아이를 출산할 시에 든 100만 홍콩달러의 반 정도 밖에 들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장백지는 28일 15시48분경 6.6파운드의 둘째를 출산했으며 모자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팬들은 이들 부부를 축하해 줬다.

그러나 혹자는 사정봉이 4월27일 인터뷰 당시 제왕절개 날짜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는데 어떻게 벌써 아이를 출산했는지 의문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아버지인 사현도 "사실이 아니다. 장백지는 이번 주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07년 8월 장백지는 홍콩 양화병원에서 아들 루카스(Lucas)를 낳았는데 그 당시 그녀는 거실과 화장실이 있는 최고급 병실에 입원했었다. 이 병실은 하루 10만 홍콩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어 7일 동안 수백만 달러의 병원비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에도 같은 병원에 입원했으나 하루 2만 홍콩달러 정도의 비용이 드는 일반병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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