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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사정봉 부부 둘째아들 사진 첫 공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5-27 11:43:07
  • 수정 2010-05-27 1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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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8호, 5월28일
 지난 몇 달 동안 홍콩 언론 연예면을 뜨겁게 장식한 미녀스타 장백지의 출산소동 주인공인 둘째아이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사정봉과 동갑내기 부부인 장백지는 지난 12일 제왕절개로 낳은 차남의 사진 두 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사정봉은 앞서 둘째아들의 사진을 언론에 공개해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한 것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겠다고 한 약속을 16일 지켰다.

사정봉과 장백지 커플은 둘째아들에게 로마어로 '5월'을 의미하는 '퀸터스(Quintus)'라는 이름을 붙였다.

사진 속 퀸터스는 쌍꺼풀 없는 작은 눈에 총기가 넘치는 단정한 모습으로 루카스가 태어났을 때와 거의 비슷하다.

홍콩 언론은 퀸터스의 얼굴에 대해 큰 귀, 뭉툭한 코가 할아버지 사현을 빼닮은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평소 사진촬영을 즐겨하는 사정봉은 둘째의 모습을 되도록이면 많이 찍어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정봉은 퀸터스의 출생을 오래도록 기념하기 위해 아내 장백지의 몸조리가 어느 정도 끝나는 대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기로 하고 유명 사진작가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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