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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Ⅳ - 천상 VS 천생? 부치다 VS 붙이다?
- 1. 천상 VS. 천생 ① “저 배우는 연기하는 걸 보면, 천상 배우인 것 같아.”② “저 배우는 연기하는 걸 보면, 천생 배우인 것 같아.” 누군가가 하...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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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청어 굽는데 된장 칠하듯 하다 - 화장이 서툴러 볼품없이 된 얼굴
- 청어는 최근 우리 연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어종 가운데 하나가 됐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팔도 연안 어디에서나 청어가 어획됐다는 기록이 ‘세종실록...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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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나는 영문도 모르고 그녀에게 퇴짜를 맞았다
- [‘영문을 모르다’와 ‘퇴짜 맞다’의 어원 살펴보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 중에 ‘영문을 모르다’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배우거...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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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우리바다 우리식품 – 갯바위의 제왕, 돌돔
- 돌돔은 농어목 돌돔과의 바닷물고기로, 암초가 많은 연안에서 여름철 낚시로 주로 잡힌다. 돌돔이란 명칭에서 알 수 있듯 해초가 무성한 암초지대에서 쉽게 ...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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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난 착한 놈일까, 나쁜 놈일까? 나의 정체성을 찾아서...
- 1. 안절부절 ① “너 왜 똥 싼 강아지마냥 안절부절하냐?” ② “너 왜 똥 싼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못하냐?” 글의 서두부터 ‘똥’을 언급해...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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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뜨끈하고 건강하게 숙취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하는 수산물 해장국
- 어느덧 11월이 끝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12월이 되면 자주 못 본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보따리를 풀기도 합니다. ...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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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초대석 - “위기(危機)는 위험과 기회”, 소망 메시지
- 명사 초대석 : 소망 메시지, “위기(危機)는 위험과 기회” △ 이홍배 (홍콩중앙교회 담임목사)인터넷 네트워크의 속도가 빨라...
-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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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의 눈] 홍콩은 COVID-19 4차 확산과의 사투 中, “지치지 말자”
- (이유성 위클리홍콩 편집장) 홍콩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것은 지난 1월 말이었다. 2020년 내내 전염병 사태 속에서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삶을 ...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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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개판 5분 전’에 멍멍이는 등장하지 않는다.
- [‘개판 5분 전’의 어원 살펴보기]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상황, 통제가 불가능한 아수라장 상태를 가리켜 우리는 흔히 ‘개판 5...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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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남양원님 굴회 마시듯 한다”-눈 깜짝할 사이 먹어 치우는 모습
- 뭔가를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우거나 어떤 일을 순식간에 해치울 때 “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 한다.”는 속담을 쓴다. 남양(南陽)은 경기도 화성군에 ...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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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칼럼] 인공지능 시대: 우리 자녀에게 필요한 능력은?
- ‘AI(인공지능)와 로봇, 빅데이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요즘 자주 듣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키워드들이다.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되면 많은 직업들이 ...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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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꼽사리’와 ‘오지랖’, 누가 누가 잘하나?
- 우리말에 ‘꼽사리’라는 표현이 있다. 흔히 “꼽사리 끼지 마.”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이는데, 이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무릎이 탁 쳐지는&...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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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조피볼락 – ‘우럭’이란 이름이 더 친숙한 조피볼락
- 조피볼락은 넙치 다음으로 많이 양식되는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여 씹는 맛이 좋아 우리 국민들이 선호하는 횟감이다. 성장이 빠르고 저수온에 강하여 월동...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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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의 눈] 새로운 앱 ‘LeaveHomeSafe’ -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삶, 그러나 필요하다
- (이유성 기자) 2020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벌써 11월 중순을 맞이하고 있다. 모든 관심과 집중은 펜데믹 상황으로 ...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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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말짱 도루묵 - ‘은어’가 도로 ‘묵’이 된 사연
- 우리말에 “말짱 도루묵”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떤 일이 잘 되어가다가 결국 아무 소득이 없는 헛된 결과나 헛수고가 됨을 속되게 이르는 말&rs...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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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우럭&양파, 우럭 양파구이 만들기
- 생선 요리는 생선 손질, 냄새 등으로 인해 비교적 집에서 해 먹기 번거로운 요리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누구나 따라하기 간편하고 손쉬운 생선구이 레...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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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의 눈] 미국 대선 이후, 홍콩-미국 다시 협력 관계로 돌아설까?
- 지난 3일 시작된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 후, 현직 대통령 트럼프와 바이든, 두 후보의 투표 결과가 치열하게 진행됐다. 한국, 중국, 홍콩은 물론 전 세계가 촉각...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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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Ⅲ)
- 윗옷 VS. 웃옷 ① “원피스는 윗옷과 아래옷의 구별이 없는 옷이다.” ② “원피스는 웃옷과 아래옷의 구별이 없는 옷이다.” 어떤 표현이 맞는 ...
-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