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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 2TV 출발 드림팀> |
KBS 2TV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가 한국 연예인 대표로 홍콩에서 열리는 용선축제에 참가한다.
'드림팀2' 멤버들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용선축제(Dragon Boat Festival)에 참가할 예정이다.
용선경기는 조정경기와 흡사하며 10여 미터 길이의 용모양 배에 20명 정도의 선수들이 탑승, 대결을 펼친다.
현재 '드림팀2'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멤버들을 구성하는 중으로, 홍콩 출신인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멤버 알렉산더가 특별히 동참한다.
'드림팀2'는 이번 용선축제 참가를 위해 미사리조정연습장에서 맹연습 중으로 14일에는 대만TV에서 이들의 연습장면을 찍고, 대회 참가 각오 등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팀은 또한 해변에서 펼쳐지는 홍콩 여자 비치발리볼 선수들과 미니 게임을 갖고, 김판곤 감독이 맡고 있는 홍콩 프로축구팀 '사우스 차이나'팀을 만나 물레방아 튜브레이스를 펼친다.
동해(슈퍼주니어), 태민(샤이니), 진온, 상추, 개그맨 이병진, 김병만, 배우 이상인과 함께 홍콩 출신인 알렉산더(유키스)가 27일까지 홍콩에 머물며 각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실제 프로그램은 오는 8월 8일부터 3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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