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콩 연예계의 소문난 삼각관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9-16 18:05:35
  • 수정 2010-09-16 18:05:50
기사수정
  • 제333호, 9월17일
 홍콩 연예계에서 삼각관계에 있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

장만옥(張曼玉)와 유가령(劉嘉玲)은 양조위(梁朝偉)를 놓고 삼각관계에 있다. 양조위는 장만옥을 "나를 미치게 한 유일한 여자"라고 형용했지만 결국은 유가령과 결혼했다. 장만옥은 2007년 7월, 4년간 사귀어 온 피리오드와의 이별을 발표한 후 2개월 만에 건축계의 떠오른 별인 7세 연하인 독일 건축가 올레 스히렌(OleScheeren)과 교제를 시작했다.

또한 중국 영화배우 후쥔(胡軍)과 양조위는 유가령을 놓고 삼각관계에 있었다. 후쥔은 유가령과 스캔들이 났던 사이지만 양조위와 유가령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사정봉(謝霆鋒)과 진관희(陳冠希)는 장백지(張柏芝)와의 삼각관계도 빼놓을 수 없다. 진관희는 사정봉의 아내 장백지와 과거에 찍었던 '누드 사진'이 공개되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여문락(余文樂)과 진관희가 홍콩가수 트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흔동(鍾嘉勵-질리안 청)을 놓고 삼각관계에 있었다. 여문락과 진관희는 2003년 한 시상식 무대 뒤에서 하마터면 폭력 싸움으로까지 이어질 정도로 심각하게 종흔동을 놓고 경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미기와 양영기는 정이건을 놓고 삼각관계에 있다. 소미기와 정이건이 연애를 한지 7년째 불행하게도 양영기가 등장했다.

이밖에 풍덕륜과 주성치는 막문위를 놓고 삼각관계에 있었으며, 서정뢰와 고원원은 장아동을 놓고 삼각관계에 있다.

장예모 감독과 오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장즈이는 2005년 영화 '게이샤의 추억' 이후 공리와 '삼각관계'에 있었다. 서기는 드라마의 상대배우였던 장전과 류예와 각각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