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스캔들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미녀배우 장백지가 최고의 몸값을 받고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아들을 출산하기도 한 장백지는 영화 '최강희사(最强喜事)'를 시작으로 총 5편의 영화 촬영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장백지는 편당 900만 위안(16억원 정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컴백으로 4천만 위안(68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장백지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3년 전 진관희와의 섹스 스캔들로 나락의 길을 걸었지만 최근 한 가정의 엄마로서의 좋은 이미지가 어필되면서 이같은 좋은 소식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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