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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고 인기스타 진혜림 쌍둥이 임신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1-01-27 11:30:25
  • 수정 2011-01-27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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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0호, 1월28일
▲ 2009년 첫 아들 체이스를 출산한 진혜림이 인공수정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 2009년 첫 아들 체이스를 출산한 진혜림이 인공수정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홍콩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진혜림이 지난 21일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인공수정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진혜림은 "처음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았을 때 무척 놀랐다"면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진혜림은 또 "쌍둥이의 성별은 아직 모르지만 딸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져 행복하다. 아들이 셋이면 매우 힘들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8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진혜림은 2009년 첫째 아들 체이스를 출산했다.

첫 득남으로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는 진혜림은 퇴원 당시 산모라기에는 믿기 힘든 날씬한 몸매 때문에 "임신한 적이 없으며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진혜림은 "임신기간 중 균형 잡힌 식사를 했다"며 "의사가 권한 태아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물 위주로 식사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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