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0대 홍콩 남성이 타이쿠싱(太古城)의 패스트푸드점에서 1000홍콩달러 6장을 뿌리고는 즉시 자리를 떠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28일 오전 11경 화가 난 듯한 한 남성이 쿼리베이(鰂魚涌)에 위치한 시티플라자(Cityplaza)의 맥도날드 출입구 밖에서 1000홍콩달러 6장을 바닥에 내팽개치고 자리를 떴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금의 주인을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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