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콩 시민 600여 명이 모여 또다시 중국 임산부의 홍콩 출산을 반대하는 가두시위를 벌였다.
홍콩과 중국 정부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불법 원정 출산으로 인한 부작용이 갈수록 심해져 홍콩 임산부들의 불만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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