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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방조명 연인 반라사진 인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2-02-02 13:02:14
  • 수정 2012-02-02 1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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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9호, 2월3일
 성룡(成龍)의 외아들 방조명(房祖名·29)과 연인 사이로 알려진 중국 모델 겸 배우 이영지(李穎芝-리링즈·22)의 육감적인 반라 섹시 사진이 요즘 중화권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29일 홍콩과 중국언론들은 2009년 S라인 몸매를 겨루는 '제4회 중국 최우수 곡선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영지가 최근 주요 부위만 가리고 촬영한 사진이 누리꾼들을 열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키 175cm, 체중 50kg의 팔등신인 이영지가 고혹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가장 완벽한 몸매를 지닌 스타'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작년 초 이영지는 방조명과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장래 성룡의 며느리가 될 수도 있다는 억측을 부르면서 유명해졌다. 당시 일각에선 이영지가 성룡과 방조명의 지명도를 등에 업고 뜨려 한다는 험담도 나왔었다.

인터넷 상에 나도는 이영지의 반라 사진에 대해선 "얼굴과 보디의 밸런스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이 일품"이라든가 "관능미가 흘러 넘친다", "풍만한 가슴을 가진 진정한 버니걸이다"는 등의 절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의 '스타 산실' 베이징 전영학원을 졸업한 이영지는 어려서부터 무용을 한 것이 굴곡 있고 환상적인 몸매를 갖게 된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자동차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이영지는 미스홍콩 선발대회에 참가하면서 주목을 받아 홍콩에서 여러 편의 드라마에 캐스팅, 인기를 끌었다.

이영지는 스크린으로 활동무대를 넓혀 2010년 류덕화 및 궁리와 공연한 '난 여자의 마음을 안다(我知女人心)'에 출연했고 '내가 그렇게 만만해', '전세살이(72家租客)' 등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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