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최근에도 많은 유행성 감기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260명이 심각한 유행성 감기에 감염돼 이 중 173명이 사망했다.
홍콩위생방호센터는 감기 사망자의 90%은 노년층으로 올해 유행성 감기의 발병 유형이 예년과는 다르고 유전자도 다소 변형돼 유행성 감기 절정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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