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성의 평균 수명이 86.7세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고 홍콩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언론은 최신 관련자료를 인용, 홍콩이 일본이 지난 26년간 지켜온 '최고 여성 장수국 지위'를 빼앗았다고 전했다.
홍콩 여성의 평균 수명은 30년 전에는 78.5세였다.
하지만 1991년 80.7세, 2001년엔 84.6세로 꾸준히 상승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