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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국수, 홍콩에서 맛본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2-08-09 17:05:50
  • 수정 2012-08-09 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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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4호, 8월9일
토핑국수&한식돈부리전문
셰프의 국수전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

 토핑국수&한식돈부리전문 프랜차이즈 셰프의 국수전은 지난 7월 30일 홍콩 소재의 기업인 Bright Services CO. 사회적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Bright Services CO.사는 소외계층의 일원들이 올바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기업으로, 그들에게 직접 매장운영의 노하우와 기술을 훈련시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이끌어주는 사회적 기업이다.

바인에프씨 역시 사회환원 사업에 관심이 많은 기업으로 다각면의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며, Bright Services CO.사 역시 이러한 점에 더욱 큰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체결식은 홍콩 현지의 Bright Services CO. 본사에서 양사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가 현지 기업과 계약을 통해 브랜드 사용권한, 노하우 전수 및 가맹사업 운영권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셰프의 국수전은 지난 해 11월 필리핀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여 올해 6월 마닐라 1호점을 오픈한 바 있으며, 마닐라 1호점은 라살대학(La Salle University) 인근의 유니버시티몰에 오픈해 필리핀의 젊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한국 외식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필리핀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 이후 2번째 진출 국가인 홍콩 역시 어떠한 행보가 이어질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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