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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사정봉과 함께 한 신혼집 수개월 전 매각 '차익만 40억 원'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9-25 1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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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권 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전 남편 셰팅펑(사정봉)과 함께한 신혼집을 매각했다. 23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sina) 는 "장바이즈가 셰팅펑과 함께한 신혼..
중화권 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전 남편 셰팅펑(사정봉)과 함께한 신혼집을 매각했다.

23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sina) 는 "장바이즈가 셰팅펑과 함께한 신혼집을 매각해 3천만 홍콩달러(약 40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셰팅펑이 장바이즈와 아들을 위해 9천만 홍콩달러(약 120억원)에 구입한 별장을 장바이즈가 이혼 후 바로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부동산 중개인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는 "배우 우첸위(오천어)가 장바이즈와 셰팅펑의 옛 신혼집을 마음에 들어해 친구와 함께 구입할 예정이었으나 우첸위의 사업이 기울면서 별장 구매를 포기했다"고 전했다.

현재 장바이즈 소유의 신혼집은 수개월 전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바이즈는 매매 차익으로 3천만 홍콩달러(약 40억원)의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바이즈와 셰팅펑은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결혼 후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그 후 장바이즈는 홍콩 생활을 정리하고 두 아들과 함께 싱가폴로 이주해 살고 있으며, 셰팅펑은 지난 2004년 결별한 연인 왕페이(왕비)와 11년만에 재결합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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