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화권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마카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1-02 17:13:23
  • 수정 2015-01-02 17:14:41
기사수정
  • 서구열강 진출했던 연안도시 상위...싱가포르 국립대조사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12월 28일 발표한 「2014년 중화권에서 살고 싶은 도시」 연구 리프트에서 마카오가..
서구열강 진출했던 연안도시 상위...싱가포르 국립대조사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12월 28일 발표한 「2014년 중화권에서 살고 싶은 도시」 연구 리프트에서 마카오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산둥성의 위하이(威海), 3위는 홍콩이 각각 올랐다. 상위 도시들은 일찍이 서구열강이 진출해 서구 문화의 영향을 받은 해변 도시가 주를 이루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중국 본토의 주요 4개 도시는 모두 30위권 밖이었다.

홍콩 영문 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9일 중국어 인터넷판으로 보도한 위 조사는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경쟁력, 사회 문화 등 5개 분야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정치의 평가 기준에는 인권과 민주 요소는 포함되지 않았다. 마카오는 안전도로 6위 이었으나 그 외의 분야에서는 모두 상위를 차지했다.

「2014년 중화권 도시 중 살고싶은 곳」 상위 10개 도시

1. 마카오
2. 위하이(산둥성)
3. 홍콩
4. 옌타이(산둥성)
5. 아모이 (푸젠성)
6. 타이베이 (타이완)
7. 웨이팡(산동성)
8. 난퉁 (장쑤성 )
9. 창저우 (장쑤성)
10. 난징(장쑤성)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