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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105년 보안 위협 키워드는 '블랙쉽'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1-08 19:21:17
  • 수정 2015-01-08 19: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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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EP’ 모바일 결제 및 인터넷 뱅킹에서 강력한 보안위협 등장 등 의미 사이버 보안 정교화 …개인, 조직 보안수칙 실행이 중요 안랩(대표 권치중)이 2015년..
SHEEP’ 모바일 결제 및 인터넷 뱅킹에서 강력한 보안위협 등장 등 의미
사이버 보안 정교화 …개인, 조직 보안수칙 실행이 중요

안랩(대표 권치중)이 2015년 예상되는 보안 위협 트렌드의 키워드로 '골치덩어리'를 의미하는 단어 ‘블랙쉽(Black SHEEP)'을 제시했다.

안랩은 평소에는 편리하게 이용하는 기술이나 환경이 순식간에 조직과 개인의 보안을 위협하는 ‘골칫덩어리’로 돌변할 수 있는 최근의 보안 위협 트렌드를 반영해 ‘2015 보안위협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SHEEP’은 모바일 결제 및 인터넷 뱅킹에서 강력한 보안위협 등장, 공격 대상별 맞춤 악성코드 유포와 동작 방식의 진화, 포스 시스템 보안 문제 대두, 오픈소스 취약점 및 정보 유출 악화, IoT 보안 위협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 등 5개 보안 위협 트렌드의 영문 키워드의 앞 글자를 딴 단어다.

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올해도 사이버 보안 위협은 더욱 정교화, 확대를 지속할 것이고, 이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보안 수칙의 실행’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간 사이버 분쟁이 날로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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