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 배우 조미, TV밖 너무 진하게 응시해 제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6-13 00:28:54
기사수정
  • 중국의 한 남성 텔레비전 시청자가 "브라운관 밖으로 자신을 너무 뚫려지게 쳐다봐 정신적 상처를 입었다"며 영화배우 겸 가수로 방송 진행자인 조미(趙薇.자오웨이..
중국의 한 남성 텔레비전 시청자가 "브라운관 밖으로 자신을 너무 뚫려지게 쳐다봐 정신적 상처를 입었다"며 영화배우 겸 가수로 방송 진행자인 조미(趙薇.자오웨이)를 상하이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중국은 법원의 사전 인가를 받아야 했던 소송 신청을 5월1일 부로 기본 요건만 갖추면 모두 허용하는 등록제로 바꿨다. 이 한 달 동안 중국 전역에서 소송 신청 수가 30%나 늘어 113만 건에 달했다고 최고인민법원이 발표한바 있다.

그 중 행정 소송은 220%나 급증했고, 이 남성 같이 민간인의 형사 고소도 대폭 늘었다.
사진은 조미(39)가 2014년 베니스 영화제 때 찍은 것이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