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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말들] ■ 개차반 ■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12-24 19: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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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채반에서 바뀐 말로 행세와 마음보가 몹시 더러운 사람. 채반은 맛 좋은 음식인데, 흔히 새색시가 근친(覲親)할 때나 근친하고 시집에 올 때에 정성껏 잘 챙긴 음..
개채반에서 바뀐 말로 행세와 마음보가 몹시 더러운 사람.
채반은 맛 좋은 음식인데, 흔히 새색시가 근친(覲親)할 때나 근친하고 시집에 올 때에 정성껏 잘 챙긴 음식이다. 똥이 개에게는 채반과 같다고 비유한 말이다.


[오늘의 한자성어]

姑婦之禮
시어머니 고. 며느리 부. 갈 지. 예도 례

고부지례 :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지킬 예절(禮節)

<출처: 우리말 유래 사전 / 자료제공- 김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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