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6년 홍콩 임금 인상폭 3~5%이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1-21 16:23:29
기사수정
  • 인사관리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로버트 월터스(Robert Walters)사는 최근 에서 홍콩 고용인들의 올 평균 임금 인상폭은 3~5%이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사관리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로버트 월터스(Robert Walters)사는 최근 <세계 임금 조사 보고서>에서 홍콩 고용인들의 올 평균 임금 인상폭은 3~5%이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중 기술분야 전문인력들은 이직을 통해 임금 상승폭이 평균 10~15% 정도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로버트 월터스 중화권 대표이사인 Matthew Bennett는 “홍콩 경제가 작년 3분기부터 호전되기 시작해 2016년도 성장률은 2.4%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세계경제 및 홍콩 경제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홍콩 내 기업들의 채용정책은 비교적 낙관적으로 보이며 올해 구직활동이 비교적 활발할 것”으로 내다 봤다.

<세계 임금 조사 보고서>는 클라우딩 컴퓨터 환경과 빅데이터 분석기술의 발전으로 구인시장에서 정보기술분야 전문가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로버트 월터스 천리량샤(陳亮霞) 과장에 의하면, 정보기술산업의 전망은 아주 밝아서 관련 기술관련 전문가의 몸값이 상승 중이다. 이들은 고연봉을 제시하는 직장으로 스카웃 되어 10~15%정도 임금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