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공연인 ‘점프’가 홍콩에서 7년 만에 선보인다. 올해 유럽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국립현대무용단은 대표 레퍼토리 작품인 ..
개막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공연인 ‘점프’가 홍콩에서 7년 만에 선보인다. 올해 유럽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국립현대무용단은 대표 레퍼토리 작품인 ‘불쌍’을 홍콩에서 처음으로 공연한다. 이외에 전통 ‘연희’ 장르를 대중적으로 풀어낸 전통 공연 ‘유희노리’가 홍콩 관객을 찾아간다.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김현아(바이올린) 등 클래식 코리아의 향연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연세대 ‘김현아(바이올린)’, 줄리어드 ‘김혜민 Clara(첼로)’ 교수가 홍콩 유일의 전문 공연예술학교인 홍콩공연예술학원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재홍 바이올리니스트 ‘정혜진 독주회’와 문화예술을 통해 독도와 동해를 홍보하는 ‘라메르 에릴(la mer et ille, 바다와 섬)’ 의 클래식 음악회가 10월 시드니와 싱가포르에 이어 11월 홍콩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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