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www.sunatfood.co.kr, 대표 남수정)의 어퍼 다이닝 한식 레스토랑 ‘비스트로서울’이 홍콩에 진출해 포문을 연 곳은 완차이의 핫 플레이스 '리동가(LEE TUNG AVENUE/利東街)'.

<비스트로서울 홍콩 오픈식 테이프 커팅식. 사진 왼쪽부터 코트라홍콩 홍창표 관장, 비스트로서울 남수정 대표, 총영사관 김광동 총영사, 한인회 장은명 회장(오른쪽 끝)>

 
지난 9일 열린 ‘비스트로서울’ 그랜드 오픈식에는 주홍콩총영사관 김광동 총영사와 홍콩한인회 장은명 회장 및 코트라홍콩 홍창표 관장 등이 참석해 남수정 대표와 함께 테이프를 커팅했다.

  
지난 2010년 3월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 오픈한 비스트로서울은 오늘날의 한식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음식들과 다채로운 주류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어퍼 다이닝 한식 레스토랑이다. 특히, 고급 한식 레스토랑에서 보기 힘든 알라카르트(단품 메뉴)를 코스메뉴와 함께 보유함으로써 전통적인 한식의 한 상 차림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외국에서 온 고객을 접대하는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Lee Tung Avenue, 23 Lee Tung St, Wan Chai,
전화 : +852 3752 2882
영업시간: 금~일 오전 11:00~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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