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슈즈 트렌드는 캐주얼과 클래식 스타일 모두에서 장식성이 돋보인다. 캐주얼에서는 과다한 아일렛(eyelet)으로 기능적인 편안함에 리듬감을 더하고 클래식한..
2018 슈즈 트렌드는 캐주얼과 클래식 스타일 모두에서 장식성이 돋보인다. 캐주얼에서는 과다한 아일렛(eyelet)으로 기능적인 편안함에 리듬감을 더하고 클래식한 힐은 시즌과 관계없는 뮬(mule)과 샌들, 특히 버클이 장식이 눈에 띈다.
■ 얌전하지만 나만의 화려함
유행과 관계없이 언제나 찾게 되는 평이한 스타일의 샌들, 시티룩에 어울릴 것 같은 단순한 형태에 크리스탈 비즈가 포인트로 장식되어 도회적인 세련미를 연출한다. 커팅 광택이 우수하고 컬러가 선명하다.
■ 올해 슈즈(shoes Trend) 버클 장식이다.
■ 드러내지 않아도 품위가 느껴진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를 연상하는 듯한 우아한 화려함, 로코코 시대의 슈즈 형태와 굽을 보여주는 뮬과 샌들, 장식화된 시드(seed)비즈 버클과 스트랩의 슈즈, 3월의 중반으로 가는 시점, 나만의 독특한 슈즈와의 조우를 내심 기대한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파란 하늘, 솜사탕 철럼 몽실몽실 정겨운 하얀구름들이 행복한 나들이를 부축이게 한다. 각양각색의 예쁜 슈즈와 함께 아름다운 홍콩의 봄이라서 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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