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젓가락 – 유리병에 담아 두었던 소금이나 설탕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유리병속으로 습기가 들어가서 발생한다. 나무젓가락이나 이쑤시개를 병안에 함..
나무젓가락 – 유리병에 담아 두었던 소금이나 설탕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유리병속으로 습기가 들어가서 발생한다. 나무젓가락이나 이쑤시개를 병안에 함께 넣어두자.
나무가 습기를 흡수해 조미료나 설탕을 굳지않게 보관할 수 잇다.
소금물 – 미역이나 다시마는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하면 곰팡이가 핀다. 진한 소금물에 담가곰팡이를 씻어 낸후, 그늘에서 바짝 마르면 다시 먹을 수 있다.
치친타올로 야채 보관하기 – 냉장고 속 야채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야채보관실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아준다. 과도한 습기를 조절해주기 때문에 신선함을 유지해준다.
투명한 얼음 만들기 – 일반 물로 얼리면 불투명한 얼음이 된다.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얼음으로 얼리고 싶다면 물을 끊인 후 한 김만 식혀서 얼음을 얼리면 맑은 얼음이 된다.
레몬으로 생선굽기 – 그릴이나 후라이팬에 생선을 구우면 생선이 달라붙어 모양이 망지고고
설거지도 번거롭게 된다. 레몬을 얇게 썰어 팬에 넓게 펼친 후, 그 위에서 생선을 구우면 타
거나 눌러 붙지않는다. 또한 생선의 비린내까지 없애준다.
 |
△ 집게로 여러 가지의 USB선들을 정리해 놓을 수 있다. |
 |
△ 음료수를 먹고난 뒤 병따개를 이용하여 옷걸이를 정리 할 수 있다. |
생활의 작은 지혜가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든다.(weeklyhk@hanmail.net)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