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은 세상을 보는 창이다. 그래서 눈을 잘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안과를 가고, 잠을 충분히 자고, 컴퓨터 사용 시 정기적으로 눈을 휴식하는 습..
눈은 세상을 보는 창이다. 그래서 눈을 잘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안과를 가고, 잠을 충분히 자고, 컴퓨터 사용 시 정기적으로 눈을 휴식하는 습관들은 눈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시력에 문제가 있다면 가능한 빨리 검안사와 만나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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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눈관리 습관 들이기
눈치료 기관에 자주가기. 안과의 시력에 별 문제가 없다면 20대와 30대에 5년에서 10년 주기로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같은 상황일 때 40세부터 65세까지는 2년에서 4년 주기로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같은 상황에 65세 이상일 때는 1년에서 2년 주기로 안과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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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에는 렌즈를 반드시 빼라. 렌즈를 19시간 이상은 끼고 있지 않도록 한다. 너무 오래 끼고 있으면 눈이 극심한 불편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영구적인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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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반드시 화장을 지워라. 잠자기 전에는 꼭 화장을 지우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절대로 화장한 채로 잠들어서는 안 된다.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를 한 채로 잠이 들면 그것이 눈으로 들어가 자극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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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써라. 외출을 하거나 태양빛이 강렬하다면 항상 선글라스를 쓰자. UVB와 UVA 광선을 99퍼센트 혹은 100퍼센트 차단해주는 렌즈라는 설명이 있는 선글라스를 찾는다.
UV차단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고 해도 태양을 똑바로 쳐다보는 일은 삼가하자. 태양 광선은 매우 강력해 완전히 노출되면 눈의 망막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Take Care of Your Eyes Step 6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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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충분히 자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 진다. 눈자극성, 집중력 저하, 건조함 혹은 과도한 눈물분비, 흐릿함 혹은 복시(하나의 물체가 두개로 보임), 광과민성, 목이나 어깨, 등통증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눈이 피로한 것이다. 눈의 피로감을 낮추기 위해서 매일 밤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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