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꽁꽁 얼어 붙었던 땅에서 새싹들이 들판과 산에서 자라난다. 겨우내 움추렸던 우리의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이 타 계절보다 최고 10배까지 더 필요..
꽁꽁 얼어 붙었던 땅에서 새싹들이 들판과 산에서 자라난다. 겨우내 움추렸던 우리의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이 타 계절보다 최고 10배까지 더 필요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창조주는 이러한 사정을 미리 계획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분을 채워 줄 수 있는 봄나물을 준비해주었다. 특히, 봄나물들은 항암작용 등 다양한 약효를 가지고 있는 약초나물들이다. 우리의 토종나무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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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과 산갓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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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나물과 명이나물 |
산이나 들에서 흔하게 보던 풀들에게서조차 창조주의 세심한 뜻이 숨겨져 있음을 발견하는 봄의 막바지의 5월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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