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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션 – 헤어컬러링(Hair Coloring)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9-05-07 18:15:49
  • 수정 2019-05-07 18: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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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 컬러링 또는 헤어 염색은 헤어 컬러를 바꾸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흰색머리를 감추기 위해 까만 색으로 염색하던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뷰티산업에서 헤어컬러링..
헤어 컬러링 또는 헤어 염색은 헤어 컬러를 바꾸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흰색머리를 감추기 위해 까만 색으로 염색하던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뷰티산업에서 헤어컬러링이 차지하는 부분은 상당하다. 홍콩거리에서 만나는 한국사람들을 첫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것은 한국사람들의 정성드린 헤어스타일이다. 그중에서도 헤어칼라이다. 홍콩여성들은 가꾸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생머리 스타일을 한 여성들이 많은 반면, 한국여성들은 갈색이나 밝은 색으로 헤어컬러링을 선호한다.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75 %의 여성들과 18 %의 코펜하겐 거주자들이 머리 염색제를 사용했다고 조사되었다. 머리카락 염색은 고대부터 다양한 화학 물질들로 칼라를 바꾸었다. 고대에는 식물에서 염료를 얻어 사용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헤너 (Lawsonia inermis), 인디고, 카시아 오보 바타, 센나, 심황 및 암라가 있다.. 기타에는 katam (buxus dioica), 검은 호두 선체, 붉은 황토색과 부추로 사용했었다. 머리카락을 위한 합성 염료의 개발은 1860 년대에 공기와의 파라 – 페닐 렌 디아민 (PPD)의 반응성의 발견으로 대중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옷을 갈아 입듯이 헤어컬러링 변화로 기분전환과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남녀노소가 즐기고 있다. 2019년도의 헤어컬러링 트렌드를 알아보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혹은 시대의 유행을 쫓아가기 위해 헤어컬러링을 한다.
지루한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 하기도 한다. 모든 목적은 아름다워 지기 위함이다.
심지어 애견들에게도 다양한 컬러링으로 멋을 내기도 한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칼라로 변화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참고 :cosmopolitan.com 위클리홍콩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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