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지는 세계적인 수준의 에코투어리즘 공원으로, 홍콩의 독특한 동식물을 즐기기에 환상적인 장소 홍콩습지공원이다.
한국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생소한 장소이다.
이 곳은 조류, 나비와 잠자리,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생선 등의 야생 동물의 집합소로 방문객의 즐거움과 생태계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홍콩의 습지 생태계의 다양성을 전시한 습지 보호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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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습지 기자가되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습지 유명 인사와 추억을 캡처하는 스냅 샷을 찍어볼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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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가지 않고 자연 생태계를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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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의 체험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스트림 워크, 맹그로브 보드 워크 (Boardwalk), 나비 정원등 야생 동물들의 서식지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관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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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서 실제 렌즈를 통해 다양한 조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다.이 곳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관찰할 때는 굉장히 조용히 관찰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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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평일이라 휴일보다는 한산한 분위기였지만 전문 사진기사 등 자연생태계를 카메라로 담고 계시는 분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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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많아 좋았고 무엇보다 실외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직장인, 가족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장소다.
기회가 된다면 매주 가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안정을 주는 공간이었다.
홍콩 습지공원 가는 방법 : MTR지하철 Tin Shui Wai역에서 705번 트램 탑승 후 Tin Sau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갈 수 있다.
(사진, 글 : 주디 Bae 위클리홍콩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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