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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국제학교] ‘2026 아트 위크(Art Week)’ 성료,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예술로 이어지는 배움
  • 위클리홍콩
  • 등록 2026-10-07 00:22:57
  • 수정 2026-10-07 07: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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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초등학생이 함께한 유초연계 예술교육…배움의 자연스러운 연결
  • 한국어·영어 담당 교사가 학년을 넘나들며 지도한 ‘교사 순환 미술수업’
  • 작품 전시와 학부모 관람까지…학생의 창작 과정과 성장을 함께 나눠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송병근)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유치부 및 초등부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아트 위크(Art Week)’를 개최했다.

 

이번 아트 위크는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한편,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배움의 연속성과 KIS만의 협력적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유치부 어린이부터 초등 고학년 학생까지 함께 참여하며 학년과 과정의 경계를 넘어 작품과 생각을 나누는 유초연계 예술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교사 순환 미술수업(Teacher Rotation Art Lessons)’이었다.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교사들이 자신의 학급을 포함해 총 4개 학급을 순회하며 각자의 특색 있는 미술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여러 교사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표현 기법을 접하며 폭넓은 예술 경험을 쌓았다. 특히 한국어 담당 교사(KT)와 영어 담당 교사(ET)가 함께 참여해 KIS의 한국어·영어 교육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표현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트 위크 마지막 날인 9월 30일에는 교내 특별전시실에서 ‘2026 아트 위크 작품 전시회(Art Exhibition)’가 열렸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친구와 선후배의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도 학교를 찾아 자녀의 작품과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함께 격려했다.

 

전시회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과 성취를 나누는 교육공동체의 장이 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작품을 소중한 성장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개인별 대표 작품을 디지털화해 ‘2026 아트 북릿(Art Booklet)’을 제작하고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번 행사는 창작–전시–감상–기록으로 이어지는 예술교육 활동으로 완성된다.

 

송병근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 다른 표현을 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배움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다양한 교사와 친구들을 만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한국 교육과정의 탄탄한 기초 위에 한국어와 영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학생의 성장을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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