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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동물 병원에 미끼 수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4-03 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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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8호, 4월4일]   지난 20일, 무면허 의료 용의로 기소된 동물 병원의 첫 공판이 동구재판소서 진행됐다.  &nb..
[제168호, 4월4일]

  지난 20일, 무면허 의료 용의로 기소된 동물 병원의 첫 공판이 동구재판소서 진행됐다.

  21 일자 동방일보에 의하면, 2005년에 개업한 이 동물 병원은 바늘, 공이나 단지, 자극 등으로 한방 진료하는 아시아의 첫 동물병원으로 원장이 TV프로에 출연하거나 잡지 등에 집필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한방의나 수의의 면허에 의심을 품은 한 여성경관이 2006년 동물애호협회 직원의 개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하는 「미끼 수사」를 실시했는데, 요도염과 심박부전이라고 진단해 의약품을 처방한 것 외, 이 병원의 대리점에서 도그 푸드를 구입하도록 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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