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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아들은 어딜가고... 외롭게 절약 생활하는 여명 부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7-03 1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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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0호, 7월4일]   홍콩의 인기 연예인 이자 음악 사업가로 인기 모델인 락기아(樂基児)의 연인으로 바쁜 여명(黎明)이..
[제180호, 7월4일]

  홍콩의 인기 연예인 이자 음악 사업가로 인기 모델인 락기아(樂基児)의 연인으로 바쁜 여명(黎明)이 아버지를 너무 홀대하고 있다고 홍콩 미디어들이 보도 했다.

  지난 6월22 일, 거리에서 도시락을 사고 있는 여명의 부친이 한 미디어의 카메라에 잡혔다.  여명은 부친이 암을 앓고 있을 때 극진히 간병하면서 시민들로부터「효자」로 불렸다.  

  그러나 여명은 최근, 자신이 투자한 레코드 회사의 운영이나 14세 연하의 연인과의 바쁜 생활로 부친 집에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대스타의 아들을 가진 여명의 부친이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고 있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정작 여명의 부친은 구룡성(Kowloo City) 지역의 한 식당에서 한 세트에 30홍콩달러 하는 도시락을 사들고 인근에 있는 자키클럽에 들러 경마권을 사기도 하고, 어느 날은 패스트   푸드점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등 매일같이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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