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3호, 7월27일]
영화배우 송혜교(25)가 17일 홍콩에서 명품 브랜드 셀린느가 주최한 '송혜교 포 셀린느'개시 행사에 참석했..
[제183호, 7월27일]
영화배우 송혜교(25)가 17일 홍콩에서 명품 브랜드 셀린느가 주최한 '송혜교 포 셀린느'개시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스타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백을 출시한 이날 현장에는 아시아 지역 취재진 200여명이 몰렸다. 움직일 때마다 파라라치들에게 시달리기도 했다.
'미스송 백'은 한정판으로 제품마다 고유번호가 붙는다. 가격은 2600달러(약 238만원)다. 그래도 현지 매장으로 선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TV드라마 '풀하우스'등으로 지펴진 송혜교의 인기가 다시 한 번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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